홈 > 동문회소식 > 문화사랑동호회     작성일 : 10-12-10 10:10 문화사랑동호회 신년회  글쓴이 : 민영희 조회 : 3,806   뒷전에서 열매만 따먹다가 결국 동호회장자리를 피할 수    없게 되어서 좀 슬픈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공연 문화를 좋아하는 동문들이 있어서 끝까지 외면할 수    는 없었습니다.       박은미 사무처장도 결혼으로 인해 문화사랑 총무자리는    다른 사람이 좀 맡아주기를 간청했지만 어쩔 수 없이 또   일을 맡게 되었구요.    우선 좋은 작품을 선정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제 능력    껏 정보를 동원해서 골라야지요.    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는데 만족스럽지 못해 속상해   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문화사랑동호회는 새 신부 총무 정신 좀 차리고 나    면 1월에 신년회를 할까 합니다.    더구나 신임 회장님이 하사한 100만원의 기부금으로    주머니가 빵빵합니다.    참여회원들에게 혜택 갈 수 있는 운영 방법에 대해서 신년   모임에서 충분히 논의하겠습니다.     날짜는 총무와 협의해서 1월 중순경으로 잡아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좀 더 많은 동문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 홍진 10-12-28 11:36   ** 어려운 직책 맡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항상 감사하구 죄송할 따름입니다..     새해는 열심히 참석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어려운 직책 맡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항상 감사하구 죄송할 따름입니다.. 새해는 열심히 참석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민영희 10-12-28 11:46   난 기억력이 좋은 편이야. 신년회부터 잘생긴 얼굴 자주 보여줄 것 같은 느낌, 나쁘지 않은데.... 12회가 만들었고 12회로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문화사랑동호회니만큼 그냥 발빼기는 어려울 듯ㅋㅋ 난 기억력이 좋은 편이야. 신년회부터 잘생긴 얼굴 자주 보여줄 것 같은 느낌, 나쁘지 않은데.... 12회가 만들었고 12회로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문화사랑동호회니만큼 그냥 발빼기는 어려울 듯ㅋㅋ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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