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동문회소식 > 문화사랑동호회     작성일 : 11-03-23 21:46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를 보고난 후  글쓴이 : 오수진 조회 : 4,583   정겨운 선배님들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인데... 어제는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쎄시봉의 공연을 TV로 보면서 정말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이구나, 나도 저런 공연을 보고싶다 했는데 어제 그런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너무 코 앞에서 노영심과 화려한 게스트들의(김형석, 성시경, 박학기, 권진원, 한동준, 강승원, 동물원) 노래와 사람 냄새나는 공연이 제 눈과 귀를 호강시켜줘서 고마웠습니다.   바쁜 일상 생활에 문화사랑동호회가 마음의 여유를 주고있어서 항상 고마운 모임입니다. 민영희 11-03-24 09:56   작년 연말에 이문세 공연을 볼 때는 11만원이 아깝지 않을 만큼 프로다운 공연이라고 행복해 했는데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는 동네 사랑방처럼 노닥거리는 편안한 분위기가 또 괜찮았습니다.   결국 사람은 언제든지 내가 한 선택을 합리화하고 만족감을 극대화시키고 싶은 보호본능을 연출하나     봅니다. 예정했떤 2시간에서 1시간을 더 넘긴 진행을 하면서도 서두르지 않고 시루떡까지 관객들에게     나눠주는 잔치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작년 연말에 이문세 공연을 볼 때는 11만원이 아깝지 않을 만큼 프로다운 공연이라고 행복해 했는데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는 동네 사랑방처럼 노닥거리는 편안한 분위기가 또 괜찮았습니다. 결국 사람은 언제든지 내가 한 선택을 합리화하고 만족감을 극대화시키고 싶은 보호본능을 연출하나 봅니다. 예정했떤 2시간에서 1시간을 더 넘긴 진행을 하면서도 서두르지 않고 시루떡까지 관객들에게 나눠주는 잔치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민영희 11-03-24 09:59   일부러 시간내서 빵꾸난 자리 메꿔주시고 늦은 시간, 심한 비용 감당하시며 안전 귀가시켜 주신   정세장선배님 복받으실거예요.  큰 차 운전하느라 고생한 총무 은미씨에게도 늘 축복을 .... 일부러 시간내서 빵꾸난 자리 메꿔주시고 늦은 시간, 심한 비용 감당하시며 안전 귀가시켜 주신 정세장선배님 복받으실거예요. 큰 차 운전하느라 고생한 총무 은미씨에게도 늘 축복을 .... 박은미 11-03-29 11:13   정세장선배님덕분에 경차운전자를 벗어날수 있었어요...ㅋㅋ 그래도 모닝~~!!! 사랑해 정세장선배님덕분에 경차운전자를 벗어날수 있었어요...ㅋㅋ 그래도 모닝~~!!! 사랑해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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