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동문회소식 > 문화사랑동호회     작성일 : 11-03-26 20:45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후기 II  글쓴이 : 문성식 조회 : 5,070   도시인의 삶은 어찌 그리 바쁜지요. 해가 떠서 해가 졌어도 다시 훤히 불밝혀진 쉼없는 도시인의 삶.. 촌놈이 도시놈 되느라 자주 참석하진 못하지만 문화사랑동호회를 통한 공연을 보다 보면 어느새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어 버립니다.   귀여운 듯 복스러운 듯 편안한 미소를 띠며 진행을 이끌어 가다가도 연주할땐 진지하게 고운 선율을 만들어 가는 노영심의 모습.   사랑방에 둘레 둘레 앉아 놀았던 어린시절 떠오르게 하던 출연진들.. 그렇게 편안히 쉬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준비하고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밝게 웃고 문열어 주셔서.. 잃어버린 나의 정체성을 가끔 확인해주는 문화사랑동호회 사랑합니다. 8회 문성식 민영희 11-03-28 09:25   와인사랑동호회 회장님이  음악회 후기까지 올려줬네.  기회가 되면 문화와 와인 사랑동호회 연합 행사도 한번쯤 기획해 볼만.... 와인사랑동호회 회장님이 음악회 후기까지 올려줬네. 기회가 되면 문화와 와인 사랑동호회 연합 행사도 한번쯤 기획해 볼만....       문성식 11-03-28 16:42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적절한 계절에 함께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해볼께요. 문화사랑1차 와인사랑2차 이렇게 하면 좋겠군요. 그런데, 와인에 맞춘 2차 장소 잡기가 간단하지 않아서 고민이예요.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적절한 계절에 함께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해볼께요. 문화사랑1차 와인사랑2차 이렇게 하면 좋겠군요. 그런데, 와인에 맞춘 2차 장소 잡기가 간단하지 않아서 고민이예요.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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