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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1
유기농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시즌2로 돌아오다!
SHOW를 하는 별난 야채가게!
세계 최초 유기농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2009년 3월, 시즌2로 돌아오다!
지난해 초연되어 평단과 관객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던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오는 3월 20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작품으로 우리 곁에 다시 찾아온다.
창작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관객점유율 80%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 작품은 극 중 뮤지컬 넘버를 무려 10곡 이상 추가해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작년 12월, 공연전문매체 ‘뉴스테이지’ 에서 관객들의 투표로 진행된 ‘올해의 공연’ 내 ‘창작뮤지컬 부분에서 5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또한 우리 농산물과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한 성과로, 작년 12월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008년도에는 우리 농산물 박람회인 ‘지푸드쇼’에, 올해는 9월에 ‘천안 웰빙 박람회’에 초청되어 개막공연을 할 예정이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실제 대한민국 평당 최고 매출의 신화를 기록하며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성공스토리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이 작품은 잘 나가던 광고회사를 그만두고 우연히 오징어 행상을 만나 전국을 돌며 트럭행상으로 장사를 시작한 주인공 태성과 다섯 총각들의 꿈과 사랑, 우정 등을 다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토종‘ 뮤지컬이다. 또한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상품을 제공할 뿐 아니라 총각 맞선 이벤트, 과일 마술쇼 등 기발한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총각네 야채가게는 매일매일 싱싱한 에너지가 가득하다. 우리 채소와 과일들을 소재로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 ‘전국 팔도 나들이’ 등 뮤지컬 넘버를 통해 우리 먹거리를 노래와 춤을 통해 재미있게 전달한다.
공연 중엔 관객들에게 매회 당일 배송된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을 푸짐하게 나눠주기도 한다. 인터파크, 클립서비스 등의 온라인 예매처에서 사전예매를 하면 추첨을 통해 유기농 립글로즈, 핸드크림 등 친환경 화장품과 우리 특산품 와인 및 선글라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 불황에 더 편한 마음으로 관객과 만나고 싶다는 취지하에 티켓 가격을 만원으로 내렸다. HOT ISSUE 2
세계 최초 유기농 공연 전용 극장 오픈!!
<유기농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 <유기농 아동극> 채소파티!
유기농 공연 전용 극장, 대학로에 오픈!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최초 ‘유기농 공연 전용 극장’이 생긴다.
바로 대한민국 공연계의 메카인 대학로에 위치한 ‘바다시어터’
낮에는 유기농 아동극 <고고씽 채소나라>, 저녁에는 유기농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각각 4월1일, 3월 20일부터 공연된다.
채소와 과일을 소재로 한 이 공연들은 모두 ‘유기농 뮤지컬 전문 기획사’인 ‘청춘스토리’ 작품.
최고의 마케팅 신화로 자리잡은 야채가게 ‘총각네 야채가게’의 성공스토리와 젊은이들의 에너지가 어우러진 ‘총각네’의 무대는 싱싱한 과일과 유기농 야채로 가득 메워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기농 총각들의 새콤달콤한 과일 노래까지 더해져 ‘유기농’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작품이다. 또한 극 중 ‘채소송’, ‘유기농 아줌마 부대’ 와 같은 유쾌한 노래와 춤 등을 통해 야채가게를 무대삼아 펼쳐지는 꽃미남 총각들의 신나는 퍼포먼스 등을 볼 수 있다.
유기농 아동극 ‘고고씽 채소나라’도 비보잉 쇼와 더불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인스턴트 식품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편식을 예방하고 채소를 먹자’는 교육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창작극이다.
이 공연들의 특징은 채소와 과일들을 소재로 할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식품’처럼 ‘믿고 볼 수 있는 몸에 좋은 유기농 공연’이라는 것.
이처럼 ‘유기농 공연’들을 기획하고 미, 유럽등에서 공연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원작자이기도 한 이재국 작가는 “비보이 공연을 지켜보면서 전 세계 각지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찾아온 관객들의 힘이 좋은 공연을 만드는 것 같다. 내국인 뿐 아니라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들만 선정해 추후에는 유기농 연극제, 유기농 뮤지컬 축제 같은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연장 내부 역시 채소과일 벽지로 장식하고 꽃과 나무 등으로 꾸며져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삼림욕장에 온 듯한 기분이 들 것’이라 덧붙였다. 유기농 공연 전용극장 타이틀에 걸맞게 공연 중에는 관객들에겐 푸짐한 과일과 채소가 제공되며,
공연 후 장내에서는 당일 배송된 싱싱한 과일들로 만든 생과일주스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HOT ISSUE 3이재국-김한길 콤비, <총각네 야채가게>로 화려한 조우!
2008년 창작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대학로 관객들의 마음과 발길을 사로잡았던 이재국 작가는, 오는 3월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총각네 야채가게 시즌2’를 선보인다. 그는 “실제 야채가게에서 총각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고 그 느낌을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TV와 라디오 등 방송작가로도 활동중인 그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원작자로 지난해 초연했던 ‘총각네 야채가게’ 역시 좋은 반응을 얻어 공연기획자로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과 함께 작품의 무게와 예술성을 잘 살려내며 언론과 평단뿐 아니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한길 연출가는 이재국 작가와 함께 2008년도에 이어 올해 역시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다시 한번 뭉쳤다. 김한길 연출은 <춘천거기>로 2006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하고, 매년 아시아에서 작품성 높은 네 작품만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인 ‘아시테지’에서 2005년 선정된 연극<사랑의 피아노>의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또한 많은 화제작과 인물을 배출하며 발전을 거듭해온 국내 유일 연출가 동인집단인 ‘혜화동 1번지’에서 국내 연극계의 거장인 이윤택, 박근형등의 뒤를 이어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호평을 받은 연출가로 평가되며, 언론에서 ‘천재연출가’로 극찬하기도 했다.
김한길 연출은 “이 작품은 유례없는 불황 속 실업난에 허덕이는 우리 젊은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공연이다. 작품을 본 관객들이 팍팍한 세상살이에서도 잃어버린 ‘꿈’을 찾고 다시 ‘꿈’꾸는 삶을 찾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다섯 총각들의 꿈이 자라는 곳인 ‘총각네 야채가게’는 매일매일 싱싱한 축제가 펼쳐지는 공간으로, 꾸미지 않고 살아 숨쉬는 젊은이들의 외침과 손님들의 즐거운 표정들, 야채가게의 싱그러움을 느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무대가 매력적이다.
‘꿈꾸는 젊은이들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공연한다는 이재국 작가와 김한길 연출. 그들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따뜻함과 신명나는 쇼를 함께 기대해보자.
쇼를 하는 별난 야채가게!
Synopsis| 시놉시스
광고회사를 그만둔 청년 백수 태성은 오징어 행상을 만나
전국을 돌아다니며 과일 고르는 법과 건어물 고르는 법을 배운 뒤
트럭 한 대를 사서 독립한다.
가락시장에서 바나나를 도매로 떼어다 장사를 하는데, 남들이 똑 같은 카세트 테이프에 ‘바나나가 왔어요 바나나’를 틀어 놓고 장사하는 동안 태성은 황학동 벼룩시장으로 달려가 원숭이를 한마리 사서 원숭이와 함께 바나나를 판다. 그리고 태성은 이후 18평 남짓한 <총각네 야채가게>를 총각들과 함께 열게 된다.
- 신뢰를 버린 이익은 취하지 않는다!
- 상품이 아닌 친절을 팔자!
- 최고 상품이 아니면 취급하지 않는다!
철저한 경영원칙을 가지고 ‘가락시장의 칼잡이’로 불리면서 시장의 유명한 명물이 된 태성을 포함한 다섯 총각들은, 고객들을 상대로 매일매일 쇼를 하며 공연을 하듯 신나게 과일을 판다.
다섯 젊은이의 꿈이 자라고 있는 총각네 야채가게, 그들의 꿈은 이뤄질까?
Scene #1
싱싱한 젊음이 넘치는 곳 ! 오세요 총각네 !
<2008 총각네 야채가게 공연 中>
맛있는 과일이 필요하면 오세요 총각네
싱싱한 젊음이 넘치는 곳 오세요 총각네
모두가 오세요 여기는 싱싱한 젊음이 넘치는 곳
말만 들어도 싱싱하고 맛있는 총각네 야채가게!
이문세가 젤 좋아하는 채소 당근, 요리에 빠질 수 없죠 양파
오메 징하게 맵네 청량고추, 나도 붉은 악마 홍고추
멸치랑 같이 볶아 꽈리고추, 비타민 덩어리 파프리카
강낭콩 먹어서 성인병 예방해, 호박 미스코리아 애호박
저 거머리 없어요 미나리, 실 가는데 바늘 가고 실파, 파 가게에서 제일 대빵 대파
어머 쪽 팔려 쪽파, 삽겹살이랑 젤 친한 친구 깻잎
쌈싸기의 지존 훠이 길을 비켜라 상추, 어린이 영양 간식 어머니의 살 좀 빼세요 옥수수
Scene #2
매일매일 맛있게 ! 매일매일 뜨겁게 ! 매일매일 즐겁게 !
<2008 총각네 야채가게 공연 中>
여기는 싱싱한 젊음이 넘치는 총각네 야채가게!
인생이 지루하다 느껴진다면 총각네 야채가게로 오세요!
힘들고 괴로운 일 모두 떨쳐 버리고 하루하루 싱싱하게 살아요
여러분이 즐거우면 우리도 즐거워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아요!
오늘 개업 이벤트 특별가로 모십니다. 특별가가 얼마냐? 오늘은 돈으로 받지 않습니다.
그럼 뭐냐. 그냥 뜨거운 젊은이의 손 한 번 잡아 주십시오!
힘내세요. 한 마디 해주세요. 누님. 파이팅 한마디 해 주세요 형님!
뜨겁게 손 한 번 잡아주세요 어머니. 주먹 불끈 한 번 쥐어 주세요 아버님!
눈 한 번 맞춰 주세요. 결혼 안 한 미스 분들. 여기 전부 총각들입니다.
그대들도 힘내세요 동생! 그대들도 파이팅입니다! 친구! 친구! 친구!
Writer| 작가소개
이재국 | 작가
연극 배우 출신으로 방송 및 극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중인 이재국은 최근 대학로에서 창작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성공시켜내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테마로 한 이야기로 대학로에 흥행을 몰며 관객들의 감동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 시대 평범한 ‘청춘들의 고민과 꿈’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연일 관심과 찬사를 누리는 그의 행보를 기대한다. 서울예대 극작과
극단 목화 배우 | 방송,극작가 | 공연기획자
[ 방 송 ]
TV What's up you(M.net) | 박철쇼(Story on)
라디오 박철의 두시탈출 | 김창렬의 올드스쿨 | 라디오웃찾사 | 김C의 음악살롱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작/기획)
Love is magic (각색)
유기농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작/기획)
[ 저 서 ]
못그린 그림
Director| 연출소개
김한길 | 연출
서울예대 극작과
現 극단 청국장 대표
現 혜화동 1번지 4기 동인
아시테지에서 선정되어 주목을 받은 작품 ‘사랑의 피아노’ 그리고 연극계의 모든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심도 깊은 작품 ‘ 임대아파트’,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한 ‘춘천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과감한 시도로 평단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연출가 김한길! 그가 선보일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주요작품]연극 <춘천거기> , <사랑의 피아노>, <길 위에서>, < 장군슈퍼> ,<코뭔> < 임대아파트>, <사건발생 일구팔공>, 국립극단< 우리읍내> 뮤지컬 <슬픔, 혹은>, <총각네 야채가게>
[수상]2003 아시테지 선정작 <사랑의피아노> 2006 올해의 예술상 수상 <춘천거기> 2006 PAF 극작상 < 장군슈퍼, 춘천거기, 슬픔 혹은>
Cast| 출연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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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 훈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마리아 마리아
연 극 춘풍의 처
로미오와 줄리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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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옥 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슬픔 혹은 연 극 라이어/ 도덕적 도둑/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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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우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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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광 식
연 극 라이어/애니깽 영 화 라디오 스타 드라마 쩐의 전쟁/일지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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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형 철
연 극 보고싶습니다/웃어라 무덤아/햄릿기계/ 제 1조 1항 욕
/사랑...소리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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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진 욱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슬픔 혹은
연 극 춘천거기/사건발생 1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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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용 환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연 극 라이어/춘천거기/사건발생 1980 / 변성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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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 연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KBS 악극 아씨/어처구니 이야기
연 극 미친 사람들
LEVI’S 런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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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채 원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토요일밤의 열기/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 차차차 연 극 변성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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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 연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스트리트 가이즈/하드락 카페 연 극 당나귀 그림자 재판/광복 60주년 기념공연/코드명 1945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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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보 라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 마이 페어 레이디/로미오와 줄리엣/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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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주 연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서울무용제 SO
HI서울 페스티벌 불새
현대무용제 N 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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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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