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동문회소식 > 문화사랑동호회     작성일 : 09-08-24 00:44 無題(오~김대중)  글쓴이 : 윤재철 조회 : 3,393    안녕 문사동 동우여러분  실로오랫만에 설래는마음으로 노크해봅니다  다들이여름 시원하게 나시고 게시지요  세월이 살같아 늦겨울날 여러분을 상봉한것이 엊그제와  같은데 벌써 계절은 청량한 가을로의 여행을준비 하고있군요    왠지그냥 지나치려니 그렇코해서리.. 한편으론  내마음속에 가장  사랑했고 존경했던 세분이 올여름이 가기전에 유명을달리하여  세월의 무상함도 실감하군요(세분:노무현.내모친.김대중)    그리고 서민과 약자편에 서서 가시밭길을 애써걸으쎳고 특히문화와  독서를 생활화 하셨던 남도의 큰별이자 세계의자랑 김대중님을 기리면서..  노무현님 유고땐 회장님이 놓치지않고 소개가되어는데  새삼 큰위인을 조명한다는것이 황공무지한 일이기도 한데 폐일언하고             별은져도~그향기는(落星 無限) 암울한 시절 서해의南端남단 조그만 孤島고도에 먹구름을 가르며 홀연이 나시어 희망의 작은별로 반짝이며 깜박이는 한줄기 촛불로 새벽을열면서 波爛萬丈파란만장 그높은격랑도 아랑곳않고 오대양 6大洲를 縱橫四海종횡사해 하시며 마침내는 해를가르는 긴무지개와같이 남북을 환히열리게하고 세계를 한아름에 抱擁포옹하셔네   척박한 이땅에 크나크신 은혜로운선물 그이름 김대중님 당신으로 인해 또다른감동과 같이한 시간이 즐겁기만 했던나날들 늘 짝사랑 설랜마음으로 우러러사모했던 김대중님 님은가셔 서도 그자취 그사랑은 蒼空창공보다높고 바다보다도 넓어라   민주와 행동하는양심 그울림 忍冬草인동초 그은근한 향기는                                         귀전을 맴돌며                                         여울져 여울져 밀려옴니다                                        여름이 가는길목에서 윤재철 씀                                                           윤재철 09-08-24 00:50   김대중  行動而 良心 光焰 萬丈長  김대중 행동하는 양심의 그발자취는                                               천추만대 빛나리라 김대중 行動而 良心 光焰 萬丈長 김대중 행동하는 양심의 그발자취는 천추만대 빛나리라 정은경 09-08-24 08:52   남도 우리세대의 일그러지지 않는 영웅임에 틀림없습니다. 영정은 모시는 자택의 거실을 TV에서 보았는데...역시 존경을 넘어선 분임에 틀림없었고, 젊었을 적 무조건적인 짝사랑을 퍼부은 게 전혀 억울하지 않았읍니다. 그 싸구려(?) 투석실의 침대와 거실의 쇼파...는 일반적인 서민보다  초라?....해 보였지만.. 그 싸구려와 초라한 가구들의 가치가.... 모르는 선배님...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아름다운 인생 아름답게 살아요...흑 남도 우리세대의 일그러지지 않는 영웅임에 틀림없습니다. 영정은 모시는 자택의 거실을 TV에서 보았는데...역시 존경을 넘어선 분임에 틀림없었고, 젊었을 적 무조건적인 짝사랑을 퍼부은 게 전혀 억울하지 않았읍니다. 그 싸구려(?) 투석실의 침대와 거실의 쇼파...는 일반적인 서민보다 초라?....해 보였지만.. 그 싸구려와 초라한 가구들의 가치가.... 모르는 선배님...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아름다운 인생 아름답게 살아요...흑 민병륜 09-08-25 16:04   여기 지면을 통하여 그대를 대하니 기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대의 추모의 글에 숙연해짐을 어찌 힐수 가 없네 건강히 잘 있지 친구... 마지막 가시는 모습 다 묻어두고.... 인생은 허무한 것...  하지만 남기시고 가는 그분의 발자취는 영원하지 않나 생각되네   언제 얼굴 한번 보세          3회  민병륜 친구가 여기 지면을 통하여 그대를 대하니 기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대의 추모의 글에 숙연해짐을 어찌 힐수 가 없네 건강히 잘 있지 친구... 마지막 가시는 모습 다 묻어두고.... 인생은 허무한 것... 하지만 남기시고 가는 그분의 발자취는 영원하지 않나 생각되네 언제 얼굴 한번 보세 3회 민병륜 친구가       윤재철 09-08-25 22:51   와땃 다망하실텐데 이공간까지 방문해준 우리친구 그성의 우정감동이네 뭐,너무나 크신그분이라 한줄기 일천한글로 표현한다는게 황송한일이지만 그래도 대답없는 뉘앙스라도...그래서 한잔마시고 일저질러 버려구만 풍경소리 후배 오랫만이야 표현언어 한마디한미디가 번쩍이는이지가... 내공이 무지무지하여 후배앞에 서면 손오공 부처님손바닥 안에있는것 같은 것도느끼지만 후배글 보면 반갑기만하고 그런데`모르는 `선배님? 우리몇번 조우한걸로 난각인이 쬐감 서운할려고하기도..그냥 웃자고한말 임니다 안녕 와땃 다망하실텐데 이공간까지 방문해준 우리친구 그성의 우정감동이네 뭐,너무나 크신그분이라 한줄기 일천한글로 표현한다는게 황송한일이지만 그래도 대답없는 뉘앙스라도...그래서 한잔마시고 일저질러 버려구만 풍경소리 후배 오랫만이야 표현언어 한마디한미디가 번쩍이는이지가... 내공이 무지무지하여 후배앞에 서면 손오공 부처님손바닥 안에있는것 같은 것도느끼지만 후배글 보면 반갑기만하고 그런데`모르는 `선배님? 우리몇번 조우한걸로 난각인이 쬐감 서운할려고하기도..그냥 웃자고한말 임니다 안녕 정은경 09-08-29 18:00   윤재철선배님..하늘같은 선배님..형만한 아우 없다는 옛말은 무조건 맞습니다. 제까짓게 부처님 손바닥이라뇨..부처님 손바닥을 너무 작게 만들지 마십시오... 얼굴을 뵌적은 있지만,아는척 하기엔 너무 부끄부끄해서...'모르는 선배님'이라고 했습죠..ㅎㅎ 위에 쓰신 시는 국장떄 시민의 시...뭐 이런걸로 공개되어야 할 시여야 했는데요..쩝! 나중에  뵙겠습니다... '잘 아는 선배님'으로  Updata......해 주세용 윤재철선배님..하늘같은 선배님..형만한 아우 없다는 옛말은 무조건 맞습니다. 제까짓게 부처님 손바닥이라뇨..부처님 손바닥을 너무 작게 만들지 마십시오... 얼굴을 뵌적은 있지만,아는척 하기엔 너무 부끄부끄해서...'모르는 선배님'이라고 했습죠..ㅎㅎ 위에 쓰신 시는 국장떄 시민의 시...뭐 이런걸로 공개되어야 할 시여야 했는데요..쩝! 나중에 뵙겠습니다... '잘 아는 선배님'으로 Updata......해 주세용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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