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동문회소식 > 문화사랑동호회     작성일 : 08-10-13 20:25 (음악)김광석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글쓴이 : 김미연 조회 : 2,832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김광석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 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다들 계신 곳에 하늘은 어떠신가요.....?   서울은 비는 안오고 흐리고 꾸물꾸물.....ㅠ0ㅠ   오늘같은날 왠~지~ sentimental~해지는 키군이   한곡 띄웁니다 ~ 함께해요 ~요~요~~^^*        kimmwang-suk.wma 안노선 08-10-14 00:53   가을이라 그런지 김광석 노래가 무척 땡겼는데  즐감하고 갑니다.김광석의 다른노래 또 올려주세요.  아끼면서 두고두고 가슴에 새기며 들을게요.  미연회장님 두 손에 알찬 열매가 가득찬 가을되시길...... . 가을이라 그런지 김광석 노래가 무척 땡겼는데 즐감하고 갑니다.김광석의 다른노래 또 올려주세요. 아끼면서 두고두고 가슴에 새기며 들을게요. 미연회장님 두 손에 알찬 열매가 가득찬 가을되시길...... . 정은경 08-10-15 08:56   노선언니....오랫만입니다요. 잘 살지요?......마음은 항상 여행중인데도, 몸은 현실에 꽉 발목잡힌 성실한 생활인.. 미연...독감의 시들함은 물러갔겠지? 아프기엔 너무 아까운 계절....쇼핑하기에도 너무 아까운 계절...아프지 마세요. 저도 일주일정도 병원입원으로 풀려난 계절입니다만...... 행복하기에 완벽한 날씨입니다. 노선언니....오랫만입니다요. 잘 살지요?......마음은 항상 여행중인데도, 몸은 현실에 꽉 발목잡힌 성실한 생활인.. 미연...독감의 시들함은 물러갔겠지? 아프기엔 너무 아까운 계절....쇼핑하기에도 너무 아까운 계절...아프지 마세요. 저도 일주일정도 병원입원으로 풀려난 계절입니다만...... 행복하기에 완벽한 날씨입니다. 김미연 08-10-17 22:07   요 며칠, 부서이동이 있었어요. 그리고 연이은 출장길. 그래두, 멋진 이 가을에 초심의 맘으로 돌아갈 수 있게 저에게도 값진 선물이 주워지네요. 해선지, 며칠만에 감기두 뚝. 하니 떨어져나가지 뭐예요... 선배님들!  잘 지내시죠? 아~ 떠나고싶다... 꽉~차버린 제맘을 어딘가에 나눠야만할것같은 날이예요. 지금쯤, 설악단풍은 멋지게 단장을 했을라나? 그러고보니, 지금껏 살면서 단풍구경을 위한 여행은 한번도 없었던거 같아요 그저,,사람이 넘 많은 곳이 부담스러워서.... 그래도,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뒷산에도 어느새 곱게 물이 들었더군요. 오늘따라,, 김광석 오빠의 노래가 이리도 애절할까요? 요 며칠, 부서이동이 있었어요. 그리고 연이은 출장길. 그래두, 멋진 이 가을에 초심의 맘으로 돌아갈 수 있게 저에게도 값진 선물이 주워지네요. 해선지, 며칠만에 감기두 뚝. 하니 떨어져나가지 뭐예요... 선배님들! 잘 지내시죠? 아~ 떠나고싶다... 꽉~차버린 제맘을 어딘가에 나눠야만할것같은 날이예요. 지금쯤, 설악단풍은 멋지게 단장을 했을라나? 그러고보니, 지금껏 살면서 단풍구경을 위한 여행은 한번도 없었던거 같아요 그저,,사람이 넘 많은 곳이 부담스러워서.... 그래도,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뒷산에도 어느새 곱게 물이 들었더군요. 오늘따라,, 김광석 오빠의 노래가 이리도 애절할까요?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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