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대화의 창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1-11-22 22:03 한번 준 마음인데  글쓴이 : 차운영 조회 : 2,031   한번 준 마음인데 賢 / 노승한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그리움으로 담는다 한번 맺은 마음에 인연 날이 가고 달이가서 긴 세월이 흐른다해도 변할 수 없는 임 향한 사랑이라오 가슴속에 이미 새겨버린 모습 변할줄 있으리오 돌아서는 발길에도 체념하지 않고 깊고 깊은 샘물이야 늘 새로 솟아나는 것을 어찌하리 사랑의 샘 마르기 전 그 사랑 존재 앞의 벼랑위에 매달린 한그루의 소나무 되어 독야청청 하오리다    남숙 11-11-23 13:20   늘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이름도 예뻐영~~~~ 많은 관심 아름다운 글 많이 많이 올려 주세영~~~ 늘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이름도 예뻐영~~~~ 많은 관심 아름다운 글 많이 많이 올려 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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