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친구들이 많이 많이도 모였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즐기고 심지어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감동!
참석자 - 박경수, 염규복, 김경국, 정찬용, 양동영, 정영환, 안병천, 양종칠, 이영주, 문완호
이옥희, 민순남, 민영희, 양회주, 정찬도, 문완호, 민해운, 정요채, 이상은, 이천희
양명승, 민종기, 안정순 (총 23명)
석순이가 며느리를 맞이하는 날과 겹쳐서 걱정이 많았는데 그것까지 잘 마무리.
회비는 옥희가 10만원을 내고 미납자가 좀 있었음. 1,100,000원에 영광스럽게도 우리 조가 우승을 해서
상금 10만원을 보태 1,200.000원, 기수별 분담금 70만원과 음식준비 비용 11만원을
쓰고 남은 금액 39만원에 전년도 잔액 122만을 보태면 현재 잔액 161만원
절약을 위해 늘 음식 준비 비용을 아끼다보니 좀 궁색스러원서 내년에는 회주와 상의해서
화려한 음식을 준비해서 이미지 쇄신을 한번 해보기로 마음 먹었으니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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