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이양중 총동문회 이사 및 이양중산악회 공식도우미로 활동하면서, 총동문회 일에 항상 솔선수범하는 황현숙 동문(3회)의 아들 박철호<전남대학교 법학과 3학년> 군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09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 우리나라를 대표할 우수인재로 뽑혔다는 기사가 각종 신문에 게제되었습니다.
자랑스럽고 경사스런 일이기에 총동문회 홈페이지에 게제합니다.
모두 황현숙 동문(011-649-8412)에게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리는 이 : 화순이양중 총동문회 부회장 최진동(3회)
<관련 신문기사 >
광주드림 사회 | 2009.11.04 (수) 오전 7:24
전남대학교 법학과 3학년 박철호<사진> 씨가 우리나라를 대표할 우수인재로 뽑혔다. 전남대는 3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09 대한민국 인재상’에 박 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박 씨의 올바른 인성과 투철한 봉사정신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인권변호사’가 꿈인 박 군은 아동청소년 인권교육과 상담, 멘토링 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 영역에 참여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는 세계인권선언문 제1조를 인생 철학으로 삼고 산다”는 박 씨는 이후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활동가로의 꿈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한민국 인재상’은 2008년 제정됐으며, 매년 전국 대학생 40명, 고등학생 60명 등 총 100명을 선발하고 있다.
이석호 기자 observer@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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